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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광 Glory Kim

김영광 작가는 유기체 및 인체의 분해되고 왜곡된 형상을 통해

추함과 낯섦을 보여주고 이를 공예에 접목하여 아름다움과 추함의 경계,

공예와 예술의 경계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을 만듭니다.

그로테스크 미학을 통해 아름다움의 다원화, 공예의 확장을 추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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